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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2017-09-21
작성자 |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 조회수 | 1182 |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광역시
치매예방 일등 광주광역시,
치매안심 광주광역시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21일 조선대학교 병원 1관 2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박병호 부시장,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김성환 동구청장, 임우진 서구청장, 조선대학교병원 이상홍 병원장 등 치매 유관기관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추일한 센터장님의 환영사 및 경과보고는 치매 현황, 센터 주요사업,과 비젼 제시 등이 담긴 영상으로 대신하였으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님을 대신하여 낭독한 박병호 부시장님은 " 문재인정부 츌범과 함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계획이 발표되고 광주광역시는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조기 대응체계 구축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치매로 인해 삶이 힘들어지는 시민이 없도록 통합관리하고 특히 대상자 중심 광주시민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10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개소식을 거행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17개 광역치매센터 중 최대 규모로, 교육실, 회의실, 운동프로그램 개발실, 영양프로그램 개발실, 정보도서관, 상담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센터는 광주광역시의 치매관리계획 수립 및 수행, 치매인식개선과 홍보, 치매 종사자 및 일반 시민 교육, 지역자원조사, 특화사업으로 전치매단계 대상자 발굴과 관리, 국내 대학병원 최초 치매전문병동 운영, 맞춤형 영양프로그램 개발, 인지기능 수준별 운동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하고 보급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역치메센터는 효율과 통합, 지속 가능한 치매관리 서비스로 치매예방 일등, 치매안심, 가족중심, 함께 돕는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